아직도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보다 기준을 완화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메리트가 크게 없는 주택보다는 비주거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로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피스텔이 이제 주택에 포함되면서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같은 생숙의 수요는 더 많아졌는데요.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을 보기 쉽고, 전국 단위로 청약을 넣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한 투자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거로 생각됩니다.
사이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4번지에 자리하며 연면적 17,049평, 지하 6층에서 지상 57층으로 만들어집니다. 총 높이 249.9m로 주변 스카이 라인과 연결되며 내부는 전용 12~31 평의 유니트 348실이 공급됩니다.
건폐율 및 용적률은 59%, 1005%로 주변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합니다. 전면부 약 300미터 가시거리를 확보해 여의도 공원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주차는 161대까지 가능해 차량 운영도 어려움 없겠습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외관은 기본적으로 화이트톤의 컬러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저층부는 계단식으로 설계했으며, 호텔식 문주도 차용해 고급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내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유니트 HA, B, C, D는 초고층에 위치하며 17~31평으로 형성됩니다. HA형은 침실과 욕실이 두 개이기에 일반 아파트처럼 생활할 수 있고 B와 C형은 대형 거실이 자리하여 파티를 하거나 모임을 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저층에 자리하는 유니트 TH1, 2, 3 타입은 전용 11~13 평으로 구성되며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용 16평부터 24평으로 만들어지는 HE~HH형은 거실, 침실, 펜트리가 한 개씩 형성되어 2인이 이용하기에 괜찮겠습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HI형은 저층 플랫 타입입니다. 4층에 자리하는 HJ형은 장애인을 위한 객실이니 계약을 희망하는 분은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종류의 호실이 있으므로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구매자 모두에게 반얀트리 생츄어리 클럽 가입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건축법상 유일하게 개별 소유권을 적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더불어 자금 조달 계획서를 받지 않아 불편하게 서류 작성할 필요도 없으니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정말 괜찮다고 판단되네요. 이외에도 OP와 달리 바닥 난방에 제한이 없다는 점 알아둬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외부 입지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이 속한 도심에는 약 7.9만 개의 사업체와 61만 명의 종사자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주변에는 강남, 송파, 서초 등의 GBD와 광화문, 중구, 종로 등 CBD까지 자리해 끊임없는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답니다.
이어서 교통망을 살피겠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5호선과 9호선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여의도역이 위치하여 김포공항, 강남, 군자, 까치산의 이동이 용이해 보입니다. 몇 정거장 앞에는 신림선과 2호선도 자리하므로 지하철 활용도는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주변에는 버스 정류장이 많아 광역 및 시내 이동도 어려움 없답니다. 중심 권역이니만큼 택시나 나이트 버스도 다수 운행되고 있으니 자차가 없더라도 움직이는 데 불편함 없을 거랍니다.
바로 앞에 여의대로와 경인로가 있어 주변 접근성도 우수하겠습니다. 우측에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가 자리하며 아래쪽에는 올림픽대로, 영등포 고가차도 등이 존재하니 수도 전역의 이동도 매우 유리할 거랍니다.
더불어 생활 인프라를 보시면 이마트, 현대 백화점, IFC몰 등 쇼핑 및 문화 공간이 많고 대형 공원까지 가까워 다양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및 카페, 공공기관도 모두 도보 거리에 존재하니 원하는 활동은 걸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당 도심은 노후 공동주택 정비를 통해 국제 금융도시로 탈 바꿈 할 거라고 합니다. 더불어 신안산선,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B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 교통망 개발도 진행하겠으니 사이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에 관한 공급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정리하자면 완전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지닌 하이앤드급 생활형 숙박시설로 미래가 기대되지만, 해당 홍보관을 통해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얻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레지던스’ 서울 여의도에 들어선다
4일 마스턴 제51호 여의도PFV에 따르면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4번지 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들어선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국내 첫 앙사나 브랜드 프로젝트다. 푸껫과 페낭, 랑사와 함께 전 세계에 있는 4개의 앙사나 레지던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진다.
앙사나 브랜드는 전 세계 주요 관광지와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 고급스러운 휴양지에서 ‘순간을 감지하다’는 브랜드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지의 우아함과 활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18개의 여행지에 자리한다. 각 호텔은 커플·가족·친구와 보내기 적합하도록 스타일리시한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그룹은 세계 최상위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중 하나다. 호텔·리조트·스파·갤러리·골프·레지던스로 다각화된 반얀트리의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요 수상 실적이 있는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다와(Dhawa) ▲라구나(Laguna) 등 10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 ▲옴(Homm) ▲가리야(Garrya) ▲폴리오(Folio), 두 개의 신규 반얀트리 브랜드 ▲이스케이프(Escape) ▲베야(Veya) 등이 포함됐다.
마스턴 제51호 여의도PFV 관계자는 “국내에 앙사나 브랜드를 처음으로 론칭해 선보이는 만큼 반얀트리 그룹과 긴밀하게 협업해 세련되고, 활기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반얀트리의 핵심적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국내외 수요자를 위한 현대적인 레지던스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얀트리 그룹은 글로벌 재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인정받고 있다. 17개국에서 6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47개의 신규 호텔&리조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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