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공급조건

by 부동산 투자 전문 안내 2024. 1. 11.

 

 

의도는 국회의사당과 방송국, 63빌딩이 어우러져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신축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의 발표로 인해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본 사업지는 옛 MBC 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들어섭니다. 소재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원이며 대지면적은 5,382.99평, 건축면적은 2,343.80평입니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업무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6층부터 지상 49층에 이르는 4개 주동이 건설됩니다.

 

 

 

 

건폐율은 43.54%, 용적률은 958.90%로 산정되었으며 공동주택은 총 454세대, 오피스텔은 849실이 공급됩니다. 2개 주동은 아파트로 이용될 예정이며 1개 주동은 오피스텔로, 그리고 나머지 한개 주동은 업무시설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임대 가격은 평당 5000만원대, 분양 가격은 평당 90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40%정도 저렵합니다.

 

 

 

 

주차대수는 총 1,573면이 제공되며 그 중 공동주택은 757면이 할당되는데 이는 곧 세대당 1.67대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2023년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현장으로 이미 완공이 끝나 대기없이 바로 입주 및 거주가 가능합니다.

 

 

 

 

해당 사업지는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고층건물이 없어 고층으로 올라갈 수록 널찍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84㎡부터 135㎡까지 중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26개의 주거타입으로 분류되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각 주택마다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되어 사시사철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겠으며, 낭비되는 공간 없이 골고루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거실과 다이닝룸을 통합하고 삼면으로 개방한 설계를 적용하였는데, 다른 공동주택보다 뛰어난 채광 효율을 자랑하며 남다른 광폭감을 선사합니다. 테라스와 돌출발코니를 적용하여 삶의 질을 높인 것과 동시에 개성있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연출하여 향후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성과 효율성을 모두 챙긴 설계뿐만 아니라 고급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단지의 가치를 드높였는데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공수한 키친으로 주방을 꾸몄으며 독일산 원목마루와 화강석 현관바닥재, 그리고 LG와 삼성의 빌트인 가전을 적용하였습니다.

 

 

 

 

공용화장실과 프라이빗 화장실이 분리되어 가족 구성원간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겠으며, 마스터룸 내부에는 널찍한 드레스룸이 설치되어 수납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브라이튼 여의도에는 입주민을 위한 멀티 라운지와 커뮤니티 시설, 컨시어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멀티라운지에서는 조식, 파티, 디너 등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겠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필라테스센터 등이 설치되어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다.

 

 

 

 

컨시어지 서비스로는 하우스키핑과 세탁, 세차, 수리, 쇼핑, 홈스타일링, 그리고 리무진 요청까지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들은 타워 A와 B동 3층과 2층에 마련되었는데, 스카이워크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이어서 현장을 둘러싼 입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600여개의 금융기관과 800여개의 방송통신 회사, 1500여개의 서비스 지원업체에 도소매 판매업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종 업무시설이 위치해있기에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으며, 풍부한 인프라를 거주반경 내에서 누려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서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만큼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있어 굳이 자가용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대중교통만으로도 서울시내를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데요.

 

 

 

 

브라이튼 여의도 인근에는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을 비롯해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4년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서 광명, 시흥, 안산, 그리고 서해선으로 환승하여 홍성과 고양까지 진출 가능합니다. 거기에 GTX-B선이 통과할 계획인데, 해당 노선을 타고 남양주와 인천의 송도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국제금융로를 통해 여의대로와 국회대로로 진출할 수 있고,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서강대교를 타고 강변북로와 자유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까지 서울 곳곳을 수월하게 드나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한강과 가깝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수변공원에서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은 입지입니다.

 

 

 

 

거기에 향후 그레이트 한강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마루와 여의정 등 관광 문화 커뮤니티 랜드마크가 도입된다면 거주반경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고 현장의 미래가치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게 분포하였는데요. 대형쇼핑몰인 IFC몰과 더현대, 63스퀘어가 입점하여 외국의 브랜드 상품까지 손쉽게 쇼핑할 수 있겠습니다. 가톨릭 메디컬센터와도 가까워 건강관리와 위급상황 대처도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사업지가 들어선 권역은 15년 이상의 구축 아파트 비율이 95%에 달하며 2009년부터는 신축 공급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브라이튼 여의도가 더욱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미래가치까지 지닌 현장으로 생각되므로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9층 하이엔드로 우뚝 선 '브라이튼 여의도'

 

서울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 '브라이튼 여의도'가 4년 단기 임대 방식으로 입주자를 맞고 있다. 지상 49층 높이로 우뚝 선 이 아파트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주방을 분리한 거실 공간 특화로 개방감을 높였고 고급 마감재와 포인트 컬러로 감성을 더했다. 도보권 지하철역과 복합 쇼핑몰 '더현대 서울', 초·중·고교는 이 단지가 내세우는 입지적 강점이다.

신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서울 여의도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임대 계약을 진행 중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MBC 부지에 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이 중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84~132㎡(이하 전용면적 기준) 4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로 나뉜다. 

신영과 GS건설, NH투자증권으로 구성된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가 공급하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7분가량 걷자 우뚝 솟은 브라이튼 여의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2005년 '여의도 자이' 분양 후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다운 독특한 외관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지난달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날도 단지 내는 이삿짐을 실은 차량과 사다리차, 사람들로 붐볐다. 102동에 마련된 주택형별 견본주택을 보려는 사람들도 단지 안을 오갔다.

입지를 보면 북동쪽으로 866가구 규모 삼부아파트가 있고 남동쪽으로 329가구 규모 수정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다. 남서쪽 왕복 4~8차로 국제금융로 너머에는 한국거래소 등 업무시설이 위치한다. 북서쪽에는 왕복 5차로 여의나루로 건너로 복합쇼핑몰 '더현대 서울'이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5·9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을 뒀고 서울·수도권 각지로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의도환승센터도 가깝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도 수월한 입지다.

 

반경 500m 안에 여의도초등학교와 여의도중·고·여고 등이 있고 여의도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등 주변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부는 가운데 성큰(sunken)가든을 오피스와 오피스텔, 아파트 동이 둘러싼 모습이다. 오피스와 오피스텔, 아파트 주차장은 각각 출입구와 공간이 분리된 구조다.

주거 공간을 보면 일반적인 4베이 형태인 101㎡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주택형은 거실을 특화해 부엌 공간과 분리했다. 특히 113㎡와 132㎡는 거실 3면을 유리창으로 둘러 개방감을 높였다. 천장 높이도 2.6m로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다. 

방 개수는 84㎡가 2개고 나머지 주택형은 3개씩 있다. 주택형별로 에르메스 오렌지, 티파니 블루, 까르띠에 레드 등 각각의 포인트 컬러로 특색을 줬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에어컨, 공기청정기, 의류 관리기 등 가전은 풀옵션 제공한다. 마감재는 수입산을 사용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현재 4년 단기임대로 공급 중이다. 평균 임대보증금은 101·113㎡는 20억원대, 132㎡는 20억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입지와 공급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여의도 자이 148㎡는 지난 9월22일 29억2000만원(30층)에 거래된 바 있다. 125㎡는 올해 7월6일 27억3500만원(30층)에 손바뀜했다.

월 임대료는 같은 면적이라도 층별로 다르고 12층 이하는 월 임대료 없이 임대보증금만 내고 살 수 있다. 13층 이상도 일부 라인은 2년간 월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 관계자는 "재건축 호재가 눈앞인 여의도에 18년 만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로 개발 호재가 가득한 용산과도 가까이 위치해있다"며 "지난 8월 준공된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4년 단기 민간임대로 공급하기 때문에 실수요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자세한 분양가와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안내는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대표번호로 전화 연결 가능합니다